부산 맛집 2

[부산 빵지순례 전포동편 2: 크리미] 다시 떠오르는 모찌빵 맛집 크리미

2025년 5월 18일 방문. 모찌뿌요는 반나절 안에 다 먹고 브레드푸딩은 냉장해 뒀다가 이틀 뒤 먹었다. 웨이팅: 웨이팅이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옴.주차: 근처 민영주차장찐우유 모찌뿌요 (3,000원) , 피스타치오 모찌뿌요 2개 (3,500원$\times$2), 버터스카치 푸딩 총 17,300원오픈 전의 모습이다. 직전이기에 살짝 기다렸다. 전포동 빵지순례 그 두 번째로 크리미에 방문했다. 살짝 일찍 도착해 입장은 12시에 맞춰 들어갔다. 위치는 이곳으로 옹기종기 맛집과 카페들이 모여있는 골목이다. 전포동의 주요 구역인 듯하다.코너를 돌면 바로 민영주차장이 있어 거기 주차할 수 있었다. 가격은 30분에 1,500원이다.매주 월, 화 휴무이다.택배 위주로 하다가 작년 매장을 확장이전..

[부산 기장 비스트로 호텔 엠비언스 + 카페 마가진] 기장의 예쁘고 맛있는 공간

2025년 5월 19일 방문부산에 방문한 김에 기장쪽 (부산 기장쪽에는 대형 카페나 교외 느낌나는 맛집들이 많다) 맛집을 방문하기로 했다.가격대와 분위기를 보고 비스트로 호텔 엠비언스를 선택했다. 같은 공간 안에 왼쪽 건물이 카페 마가진으로 카페이고, 오른쪽 건물이 비스트로 호텔 엠비언스이다.우선 매우 예쁘게 조경이 잘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회색 담으로 둘러져 있어 경관을 해치는 외부와 차단되어 있다. 가격대도 이벤트성 식사로 꽤나 괜찮은 가격대이기에 충분히 가볼만 하다. 간략한 후기엠비언스 세트: 3.9/5분위기 + 조경: 4.5/5카페 마가진: 4/5처음 방문하면 조경이 매우 예쁘다. 엄청 큰 공간은 아니지만, 외부와 구분이 딱 되어 있고, 통일된 색상을 활용한 다양한 조경이 되어 있어 예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