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6일 방문오랜만에 삼겹살을 밖에서 먹고자 정자역 근처의 삼겹살 맛집을 찾았다.눈에 들어온 것이 또간집 정자편 1등에 빛나는 돌판 하나!기본적으로 평도 좋고, 웨이팅이 크게 없다는 얘기도 들어서 저녁시간에 바로 방문했다. 간략한 후기흑돼지오겹살: 3.5/5냉소면: 3/5흑돼지 오겹살 2인분 36,000원, 냉소면 5,000원, 제로콜라 2,000원 총 43,000원이 나왔다.삼겹살은 맛있었지만 뭐 사실 삼겹살은 보통 어디든 웬만하면 맛있다고 생각하여 크게 특별하지는 않았다.다만, 오겹살의 껍질이 매우 바삭하게 맛있었는데, 그렇게 잘 굽지 못함에도 (스킬 없는 내가 구웠으니) 적절히 잘 구워지고 껍질이 엄청 크리스피해진 것은 돌판의 힘이 아닐까 싶다.1인분 180g으로 서울 대비 넉넉한 양..